가수 박형식·NS윤지, '맥콜' 새 광고 모델 발탁

4일 공중파 TV 첫 방송…코믹 랩·정통 힙합 댄스 선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가수 박형식과 NS윤지가 맥콜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일화는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의 새 광고 모델로 대세 아이돌 가수 박형식과 NS윤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박형식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이래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최근 종영한 KBS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이래 등에서 주목 받았다. 또한 섹시 가수 NS윤지는 신곡 와이피(Wifey)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박형식과 NS윤지는 이번 광고에서 힙합 전사로 분해 코믹 랩과 함께 정통 힙합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새 광고는 4일 공중파 TV를 통해 첫 방송된다.뿐만 아니라 이번 맥콜의 광고에는 최근 영화 헬머니를 통해 욕쟁이 할머니 랩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원로 배우 김수미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색다른 광고의 재미를 더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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