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제프리 래커 미국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오는 6월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기준금리 인상 시기로 관측했다. 래커 총재는 이날 리치몬드 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연설에서 "향후 경제지표 결과가 전망과 유사하게 나올 경우, 오는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도 금리 인상 주장은 여전히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커 총재는 고용시장·투자 개선을 미국 경제성장 견인차로 평가했다. 그는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0~2.5% 수준으로 예상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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