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형 SNS로 고객 소통 강화…1일부터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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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디야커피는 온라인 사진 공유 및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ediya.coffee)을 1일부터 공식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인스타그램은 다른 이용자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더욱 강조된 SNS 채널이다. 이디야커피는 소통형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운영을 통해 20~30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식 오픈을 기념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팔로우(Follow)’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ediya.coffee)을 팔로우하고, 댓글을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팔로우하는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25명에게 상품을 전달한다. 1차는 오는 9일, 2차는 19일, 3차는 29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진행된다. 1차는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50명), 2차는 뮤지컬 ‘영웅’ 관람권(25명), 3차는 티보틀(50명)이 증정될 예정이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사진 공유에 특화된 인스타그램은 세계 100대 브랜드 가운데 65%가 활용할 정도로 고객 소통의 중요 채널로 자리잡았다”며 “인스타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이미지로 이디야커피 고객들과 감성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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