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600만까지 가나…놀라운 '뒷심'

'킹스맨' 젠틀맨 스파이의 놀라운 뒷심, 박스오피스 3위…600만 가나

킹스맨, 사진='킹스맨' 스틸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무르며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킹스맨'은 29일 7만6403명을 모으며 일일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킹스맨'은 누적관객 수 569만9212명을 기록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 달 11일 개봉한 '킹스맨'이 600만 관객을 넘어 서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킹스맨'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 최초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흥행 4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에 태론 에거튼과 매튜 본 감독은 직접 한국 관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영상으로 전하기도 했다.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3만4891명(누적 113만6853명)을 모은 '스물'이 차지했다. '위플래쉬'는 9만2775명(누적 123만8391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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