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 북 '네이처'와 콜라보레이션으로 4만개 한정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애경에스티에서 액체형 방향제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컬러링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대 90일간 은은한 향이 일정하게 지속되는 액체형 방향제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감성 컬러링 북인 ‘네이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인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링 북 ‘네이처’의 유명작품을 특수포장기술로 제품 패키지에 담아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직접 색칠해 제품을 새롭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제품 패키지 색칠을 통해 컬러링 북 색칠과정에서 느끼는 재미와 힐링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나만의 색칠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제품을 놓아두는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색칠을 달리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순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는 아시안 허브 실내용과 은은하고 상큼한 향이 특징인 시트러스 오렌지 화장실용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총 4만개 한정판매 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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