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 회장의 누나들인 송숙, 은숙, 혜숙씨가 지난 18일 이후 자사 보통주를 각각 70주, 80주, 260주씩 장내매도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유주식수는 송숙씨의 경우 1만5620주에서 1만5550주로, 은숙씨는 4만6575주에서 4만6495주로 줄었다. 또 혜숙씨의 보유주식수는 5만2994주에서 5만2734주로 감소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이날 전장대비 12만8000원(4.06%) 오른 327만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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