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2차 KCC 스위첸'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KCC건설은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에 '한강신도시 2차 KCC 스위첸'을 4월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은 김포 한강신도시 Ac-16블록에 지하 2~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84㎡ 단일형 1296가구 규모다. 한강신도시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 생활편의성 등 입지가 뛰어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운양동에 들어선다. 운양동은 김포한강로를 거쳐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쉽고, 운양역을 타고 김포도시철도(예정)를 이용하면 서울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한강신도시 초입에 위치한다. 단지 뒤쪽으로는 모담산이 있고 앞쪽은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강신도시 분위기 속에서도 충분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입지적 장점, 혁신적 상품, 착한 가격의 3박자를 고루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1899-3041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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