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GNC'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봄철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섭취하는 대상자다. 같은 제품이라도 먹는 사람에 따라 유용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상자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물하고 싶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동원F&B가 수입ㆍ판매하는 미국 최고 비타민 브랜드 'GNC'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GNC 매장에는 NC(Nutrition Consultant)라 불리는 건강상담영양사가 상주해있다. 영양사 면허를 취득한 NC는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제품이나 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을 추천한다. 이때 고객의 성별, 나이, 음주 및 흡연 여부,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고려하는 것은 기본이다. GNC는 전 연령대에 나이와 성별에 맞는 종합비타민을 기본으로 60대 이상 노년층은 눈 건강제품,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된 혈행건강제품을 많이 찾는다. 40∼50대 중장년층은 간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과 혈압조절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이 좋다. 20∼30대 청년층은 비타민C와 유산균이, 10대 청소년층은 눈 영양제와 에너지대사 관련 영양제, 칼슘 및 유산균 등이, 3∼9세 어린이는 면역 관련 영양소 아연이 추천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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