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신촌 복합관, 스파오·슈펜 오픈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도 입점예정

13일 오전 이랜드의 신촌 패션·외식 복합관 매장이 문을 열자 줄을 서 있던 사람들이 차례로 입장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랜드그룹의 패션·외식 복합관 신촌점에 국내 최초 캐주얼 SPA 브랜드 스파오와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오픈했다. 신촌역 7번 출구의 옛 그랜드마트 건물에 자리잡은 이랜드 복합관은 이달 말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과 함께 그랜드오픈 할 예정이다. 스파오 신촌점은 오픈을 기념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엑소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14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기념품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앞서 스파오는 최고의 대세 아이돌 엑소와 AOA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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