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2세 결혼' 신주아 '관심받아 행복, 2세는…' 대저택 어느 정도?

'태국 재벌2세 결혼' 신주아 "관심받아 행복, 2세는…" 공개된 대저택 보니

신주아 /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국 재벌 2세와 국제결혼을 올린 배우 신주아가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신주아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나서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행복하다"고 심경을 밝혔다.또한 그는 "신혼 생활을 즐기다 천천히 2세를 가질 계획"이라며 당분간 자녀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속 궁전 같은 태국의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대저택은 중세 시대 궁전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규모와 흰색으로 칠해진 외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과시했다.당시 신주아는 "내부도 좋은 것 같다. 할아버지댁 가서 시댁 식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6일 개인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현재 친정에서 머물고 있다. 신주아는 국내활동 복귀를 묻는 질문에 "아직까지는…"이라며 말을 아꼈다.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7월 중국계 태국인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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