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골프전문기자
7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된 윤채영. 사진=KLPGA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윤채영(29ㆍ한화)이 7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됐다는데….KLPGA는 10일 지난해 상금랭킹 '톱 50' 선수를 대상으로 회원과 타이틀스폰서, 언론사 골프담당 기자 등의 투표를 통해 '2015년 제7대 KLPGA 홍보모델'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윤채영과 함께 고진영(20), 김민선5(20ㆍCJ오쇼핑), 김자영2(24), 김혜윤(26), 안신애(25), 양수진(24),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허윤경(25), 홍란(29) 등이다. 윤채영은 특히 홍보모델을 처음 선발한 2009년부터 7년 연속 발탁됐다. "매년 예쁘게 봐주시는 만큼 협회와 국내 여자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홍보모델 활동에 임하겠다"는 소감을 곁들였다. 지난해 갤러리 에티켓과 테마송 함께 부르기 등을 주제로 캠페인 영상을 촬영한 홍보모델들은 올해는 자선활동 등 보다 다양한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