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기자
사진=jtbc '미친유럽여행-예뻐질지도'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설·욕설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이태임에 대한 서지혜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서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여행 전 서로에게 가졌던 부담감과 여행 중 불편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당시 이태임은 "선배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사실 많이 걱정했는데 정아 언니가 너무 웃겨줘서 좋았다"며 "나 이렇게 웃긴 사람 처음 본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서지혜는 "태임이는 카메라가 꺼지면 재미있다"며 "카메라가 꺼지면 돌변한다. 자기 본성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카메라가 켜지면 애가 급 정색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