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이봉주 선수와 달리는 크로스컨트리대회’

제40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27일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대…남자 고등부 8km, 여자 고등부 및 남·여 중등부 4.7km, 남·여 초등부 2km로 초·중·고 학생 선수 340여명 참가

지난해 2월 대전서 열린 ‘이봉주 선수와 달리는 크로스컨트리대회’ 모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이봉주 선수와 달리는 크로스컨트리대회’가 대전서 열린다.한국조폐공사가 후원하고 대전시 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제40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대회가 27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에선 40주년 기념 이벤트로 우리나라 최고기록 보유자이자 이 대회 출신인 이봉주 선수(2시간7분20초, 2000년 일본 도쿄국제마라톤대회)가 참가해 육상꿈나무들과 희망 레이스를 벌이고 ‘인생은 마라톤이다’는 주제의 특별강연도 한다.경기종목은 ▲남자 고등부 8km ▲여자 고등부 4.7km ▲남·여 중등부 4.7km ▲남·여 초등부 2km며 초·중·고 학생선수 340여명이 참가한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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