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새롭게 출시된 쌍용 티볼리 차량을 대상으로 BF550 패키지 장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파인드라이브에서 매년 진행하는 내비게이션 장착 이벤트는 매회 신청자가 약 1000명에 달할 정도로 운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다. 이번 BF550 패키지 장착 지원 이벤트는 올해 1월에 출시된 티볼리 차량을 보유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내달 10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카페(//cafe.naver.com/oppanavi)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카페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원하는 장착 패키지, 장착점을 작성하면 된다. 총 50명을 선발해 정가 99만원인 BF550패키지를 특별가인 70만원으로 제공하며, 마감재와 장착공임 일체를 무상 지원한다. 당첨자는 3월 11일 파인드라이브 공식 카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한편, 파인드라이브 BF550 패키지는 내비게이션(BF550)과 블랙박스(파인뷰·파인드라이브 1.0)로 구성된 제품으로 차량의 OBD Ⅱ와 연동해 차량 주행의 4대 핵심정보(브레이크, 액셀, 핸들 방향, 방향 지시등)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 주행 정보는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기록되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기록된 영상은 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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