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오전 9시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23일 오전 9시를 기해 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PM-2.5)를 발령했다. 오전 9시 현재 초미세먼지 최고 농도는 147㎍/㎥(수원 신풍동), 평균 농도는 74㎍/㎥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농도가 24시간 이동평균 65㎍/㎥ 이상 지속하거나 시간당 평균 120㎍/㎥ 이상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하면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지름 2.5㎛ 이하로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인체에 해롭다.  도 관계자는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