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잘 간 연예인' 김경란, 국회의원 김상민 연봉 보니…

김경란 김상민 / 사진=tvN 방송 캡쳐

'시집 잘 간 연예인' 김경란, 국회의원 김상민 연봉 보니…[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경란과 김상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1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5'는 시집 잘 가서 더 대박 난, 완벽한 남편을 얻은 스타들을 포착했다.지난 1월 39세의 나이로 웨딩마치를 울린 김경란은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상민 의원은 김경란보다 네 살 연하로 대한민국 제 19대 국회의원이다. 현재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근무 중이다. 김경란은 당초 김상민 의원을 만났을 때 "다른 사람은 다 좋아도 정치인은 싫다"고 했지만, 김상민 의원의 독실한 신앙과 진심에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새벽기도를 함께 다니며 사랑을 키웠다고 전해졌다. '명단공개 2015' 취재팀에 따르면 국회의원인 김상민 의원은 연간 1억3796만원의 세비를 얻고 있다. 게다가 차량과 의원 사무실까지 국가에서 지원받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매일 아침 새벽기도를 하며 애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결혼식 당시에는 김경란의 꿈인 아프리카 남수단 학교 짓기 프로젝트를 실행했으며 축의금 일부도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