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대천휴게소, 남해안고속도로 함안휴게소에서 상·하행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고객이 요청한 점검 외에 추가로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을 추가로 해준다.또 오일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도 받을 수 있다. 냉각장치와 배터리, 각종 오일류,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체크,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워셔액 등을 점검ㆍ보충받을 수 있다. 해당 날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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