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지역 등 선명한 모습 눈길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아덴만과 아프리카의 뿔.[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너무나 선명하다푸르고 푸른 지구싱그러움 넘친다<hr/>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된 한 장의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오늘의 사진'으로 선정한 이 사진에는 아덴만과 아프리카의 뿔 지역이 담겨져 있다. 유럽우주기구(ESA) 소속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 우주비행사는 지난달 30일 특별한 지역을 통과하고 있었다.여성 우주비행사로 ISS에 머물고 있는 그녀는 아덴만과 아프리카 뿔 지역을 날고 있었다. 그녀의 카메라에 선명하고 푸른 지구의 모습이 들어왔다. 그녀는 이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서 "정말 경이로운 비행"이라고 썼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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