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W06 하이브리드'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AMG 페트로나스 F1팀 2015 시즌 'F1 W06 하이브리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지난 1일(현지시간) 스페인 헤레즈 서킷에서 'F1 W06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 니코 로즈버그는 F1 월드 챔피언십에서 경쟁하게 될 일곱 번째 실버 애로우인 F1 W06 하이브리드를 직접 공개했다.새롭게 선보인 F1 W06 하이브리드는 기존 F1 W05 하이브리드에 비해 기계적, 구조적, 공기역학적으로 기능이 개선됐다. 중량도 줄었다.

메르세데스-벤츠 AMG 페트로나스 F1팀 2015 시즌 'F1 W06 하이브리드'

2014 시즌부터 적용된 혁신 규정을 대비하기 위해 페트로나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3년 이상 긴밀하게 협력하며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대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맞춤화된 연료들과 윤활유들을 개발했다. F1 W06에 적용된 페트로나스 플루이드 테크놀로지 솔루션은 인텔리전트 접근을 통한 맞춤화 제품들과 전문적인 서비스로 퍼포먼스를 최대화한다. 또 하이브리드의 시대의 1.6ℓ 내연 기관 엔진은 더욱 높아진 ℓ당 파워로 기존 2.4ℓ 엔진보다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AMG 페트로나스 F1팀 2015 시즌 'F1 W06 하이브리드'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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