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시장 정현복)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지난 5일 시청 회의실 및 광양시보건소에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동절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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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지난 5일 시청 회의실 및 광양시보건소에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동절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헌혈은 매년 동절기 학교방학, 날씨, 감염병 등으로 헌혈자가 감소하여 적정량의 혈액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실시하게 됐다.이에 광양시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차량 2대를 지원받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날 일반시민, (주)드림피아, ㈜프롬스, (주)포스플레이트, ㈜동후, 공무원 등 8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헌혈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으로 고귀한 생명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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