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동부건설이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하한가로 추락했다. 8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동부건설은 가격제한폭(14.93%)까지 떨어진 855원을 기록중이다. 동부건설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법원은 동부건설에 대해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을 조사해 4월 3일 관계인집회를 열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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