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엄정화 '초대'무대 극찬…'할미집에서 똥집에 소주 마시다'

MBC 무한도전- 토토가 엄정화 무대 [사진=MBC 방송 캡처]

박진영, 엄정화 '초대'무대 극찬…"같이 할미집에서 똥집에 소주 마시다가…"[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박진영이 '토토가'엄정화 무대를 본 후 소감을 전했다.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1월 5일 트위터에 “정화 씨 ‘토토가’ ‘초대’ 무대 이제 봤는데 역시 엄정화네요. 같이 할미집에서 똥집에 소주 마시다가 필 받아서 작업하게 된 건데 그 땐 곡 작업을 그런 식으로 했었다는 게 참 낭만적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게재했다.앞서 엄정화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특집에 출연해 ‘초대’와 ‘포이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엄정화 대표곡 ‘초대’는 박진영 작사 작곡으로 관능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리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진영의 소감에 네티즌들은 "역시 JYP" "앞으로도 계속 좋은 곡 많이 써주고 불러주세요" "오빠가 '초대' 작사·작곡하신지 몰랐어요 역시 천재"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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