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테크레이더)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S6가 4기가바이트(GB) 램(RAM) 스마트폰시대를 여는 폰이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삼성 갤럭시 S6가 4GB의 램을 장착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문은 삼성전자가 최근 업계 최초 4GB LPDDR4 모바일 DRAM 모듈을 대량 생산하기 시작 있다고 발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삼성 LPDDR4 칩은 전형적인 보통 DDR3 DRAM보다 2배 빠르다. 또 훨씬 더 전력사용이 효율적이다. PC에서 사용되는 UHD 비디오 녹화 및 재생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20MP + 이미지를 연속 촬영을 지원할 수 있다. 이는 카메라폰에 있어서는 메리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테크레이더는 결론적으로 이는 4GB의 RAM 스마트폰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미 대량생산을 시작했기 때문에 곧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모든 성능에도 불구하고 전압은 대형 스크린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사용할 수있는 최저 전력 메모리 옵션 만들기로 단지 1.1V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테크레이더는 4GB LPDDR4 칩을 삼성 갤럭시 S6에서 볼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5에는 채용이 거의 확실시된다고 보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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