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포스코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회장 김광열)가 회원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 이웃사랑성금 1억3100만원을 전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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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26일 포스코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회장 김광열)가 회원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이웃사랑성금 1억3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외주작업을 하는 회사의 단체로서 회원간 친목도모, 광양제철소와 유대강화, 지역사회에 기여라는 목표를 두고 1987년 협회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참여한 회원사는 (주)광양기업(1억원), 유니테크(600만원), (주)에프엠씨(500만원), 티엠씨(500만원), 태운(400만원), 이엠테크(300만원), 성암산업(300만원), 알엠테크(200만원), 혁성실업(200만원), 대진(100만원) 등 10개사다.김광열 회장은 “함께 나눔을 실천해준 회원사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는 지난해 캠페인 기간에도 1억18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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