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가든, 롯데百 수원점 개장

코지가든 롯데백화점 수원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용품 전문 편집숍 코지가든이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달 안에 롯데아울렛 광명점, 구리점을 추가 개장해 경기권 상권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매장으로 해외 유명 유아용품들만을 선별해 소싱, 유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영국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과 유아동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 유아 식탁의자 호크, 수유용품 유미 등 선호도 및 인지도 높은 유아용품을 편리하게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다. 한편 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 수원점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맥클라렌을 비롯한 미니버기, 오르빗베이비 유모차와 브라이택스 카시트 등 코지가든에서 유통하는 유명 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1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기저귀 가방 '페투니아 피클 바텀'과 ‘호크 유아 식탁의자’를 선물로 제공한다.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 8개 매장(청량리, 김포공항, 노원, 인천, 안산, 평촌, 부산 광복, 수원)과 롯데아웃렛 1개 매장(고양점)이 운영되고 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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