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재규어 F타입 쿠페, 레인지로버.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신규 딜러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딜러는 향후 서울 목동·동대문, 경기도 안양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 및 재무 투자 역량을 겸비한 회사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팀에 딜러 지원 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딜러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071-7000) 및 이메일 (jlrknd@jaguarlandrover.com)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내년 새롭게 선보일 재규어 XE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지금보다 더 많은 재규어와 랜드로버 고객을 만나게 해 줄 전략모델"이라며 "완벽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초 신규 딜러 모집에 나서 송파, 수원, 인천, 창원 등 총 4개 지역의 네트워크를 확충했다. 현재 지역별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 확장해 오픈 할 계획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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