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린드버그, 2015 FIS알파인 월드 스키 챔피언십 공식 스폰서

제이 린드버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이 린드버그(J.LINDEBERG)가 2015 FIS 알파인 월드 스키 챔피언십(FIS Alpine World Ski Championship)의 공식 스키복 스폰서로 선정됐다. FIS 알파인 월드 스키 챔피언십은 국제스키연맹(FIS: International Ski Federation)이 개최하는 알파인 스키 레이싱 대회다.이번 대회는 미국 록키 산맥의 정상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전세계 약 70여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이 린드버그가 베일(Vail) 2015 경기를 위해 디자인한 공식 유니폼 베일 재킷(Vail Jacket)은 주최 국가인 미국의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레드, 화이트, 블루 등의 색상으로 제작됐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다양한 지퍼 포켓으로 디자인과 함께 편리성도 높였다. 특히 뛰어난 통기성과 방수성, 강한 내구성을 지닌 기능성 소재 더미작스(Dermizax membrane)을 사용해 선수들이 최적의 컨디션으로 시합에 임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GPS로 위치추적이 가능한 최첨단 리코(Recco) 시스템을 재킷에 접목시켜, 경기 중 눈사태나 조난 등 비상시 재빠른 구조와 탐색이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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