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10일 충남 계룡서 개막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펜싱협회가 10~13일 충남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제19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2014년 한국 펜싱의 종목별(남녀 플뢰레·에페·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 최강자를 선발하는 대회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구본길, 이라진, 김지연, 정진선 등 국가대표선수들이 출전하며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를 통틀어 종목별 우승자를 가린다. 펜싱협회는 이번 대회 성적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참가시 랭킹 포인트 점수로 부여하고, 시드배정에도 반영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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