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청렴옴부즈만 최준원·전영태씨 위촉

좌측으로부터 최준원 위원(변호사), 곽성문 코바코 사장, 전영태 위원(전 한국철도시설공단 감사), 이병용 코바코 감사 등이 위촉장 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7일 제5대 KOBACO 청렴옴부즈만으로 최준원 변호사(경영부문)와 전영태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감사(고객만족부문)를 위촉했다. 임기 1년의 코바코 청렴옴부즈만은 부패행위 관련 사항에 대한 시정 권고, 제도 운영 상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코바코는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공사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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