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전력은 특수관계인인 한전의료재단에 293억원을 증여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0.0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추진 일정을 감안해 분할 증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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