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자사주 9067억원어치 처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가증권 상장기업 한국전력공사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1892만9995주의 처분을 결의했다. 가격은 주당 4만7900원이며 처분예정금액은 9067억원이다. 처분목적은 재무확충을 통한 재무안정성 확보이며,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등 위탁투자 중개업자를 통해 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한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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