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나주영상테마파크’ 로 나들이 떠나요~

나주영상테마파크에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조랑말을 만지며 놀고있다.

"가을의 막바지 주말을 맞아 영상테마파크 가족단위 관람객 북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가족·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 나주영상테마파크에는 35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아이들은 조랑말, 토끼, 염소 등을 만져보려 손을 뻗고, 이 모습을 부지런히 사진에 담기 위해 부모들은 정신이 없었다. 연인들도 가을 풍경에 취해 한순간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나주영상테마파크

이날 영상테마파크에온 관광객은 “전체적인 풍경이나 한옥건물들이 너무 멋지고 가족들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올겨울이나 내년 봄에도 꾝 다시 찾아오고 싶다“ 고 소회를 밝혔다.문화체육관광과 이민철 과장은 “영상테마파크는 국내 최대규모의 촬영지로서 청소년수련관 건립 및 숙박체험장 증설, 오토캠핑장 설치 등이 추진 및 계획 중에 있다”며 “영상테마마파크가 나주의 랜드마크로 우뚝서고 방문객들이 다시찾는 휴식과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