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시민들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 '일어나 비추어라'를 둘러보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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