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신증권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ISMS 인증은 기업이나 단체가 정부의 정보보호지침을 준수하고 지속적으로 보안시스템을 관리해 나갈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대신증권은 온라인 트레이딩시스템 부문에 대해 ISMS 인증을 취득하면서 사용자들은 좀 더 안심하고 증권거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강신호 대신증권 IT지원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정보보호를 강화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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