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광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는 5일 ‘제4회 광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 의료봉사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고대식 교수와 재학생 13명은 이날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과 긴급구호를 위한 자원봉사를 펼쳤다. 광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광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는 6.15, 10. 4선언의 정신을 계승하고 남북간의 긴장해소와 평화 분위기 확산 등 취지의 목적으로 매 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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