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18회 당첨번호는 고액에 유리한 특이 패턴"…분석 나와[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 로또정보커뮤니티가 로또 618회 당첨번호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김명진 로또정보커뮤니티 통계연구원은 “이번 로또618회의 특이사항은 1등 당첨자 수가 소수인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수는 평균 10여명, 액수는 16억원이었는데 618회 로또는 1등 당첨자가 5명, 액수는 28억8000만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618회는 1등 당첨자 모두 자동으로 당첨됐다"며 “618회 1등 당첨번호는 보편적인 번호라기보다는 고액 당첨에 유리했던 번호”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또 다른 특징으로는 613회 이후 5회만에 서울에서의 1등 당첨이 없었고 전남 1명, 대구 1명, 경기 2명, 인천 1명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은 계속됐다”고 전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618, 서울에서 하나도 안 나오다니 신기하네" "로또618, 당첨금 대박이다" "로또618, 부럽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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