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는 듯'

(사진출처 :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30일 오후 8시55분경 대전 대덕구 목상동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물류창고는 타이어 완제품을 보관하는 곳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사다리차 등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유독가스와 연기로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한국타이어 측은 "원인을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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