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특집]올가을 '新혼수' 트렌드 따라잡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요강, 석유곤로, 바늘…. 반 세기 전만 해도 필수 혼수품으로 꼽혔던 제품들이다. 이후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혼수도 시대에 따라 변화해 왔다. 1940년대에는 요강이 새색시들의 1호 혼수품이었고, 바늘과 보자기도 주요 혼수품으로 꼽혔다. 1960~1970년대에는 반상기와 재봉틀, 석유곤로, 한복감 등이, 1980년대에는 컬러TV와 세탁기, 냉장고의 인기가 높았다. 1990년대에는 대형TV와 침대, 진공청소기 등이 필수 혼수였다. 올해는 또 어떤 혼수품이 인기를 끌까. 실속과 센스를 모두 따지는 요즘 신혼부부들이 찾는 신(新) 혼수 트렌드를 들여다보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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