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AG 야구 결승 제치고 동시간대 1위

'해피선데이' 이미지 /KBS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동시간에 방송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과의 경쟁에서 이겼다.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9.7%의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해피선데이'는 앞서 진행된 한국과 일본의 남자 축구 8강전 중계방송으로 '1박 2일'은 결방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만 방송했다.'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는 아빠 타블로, 외할아버지, 외삼촌과 함께 소래포구에서 추억을 쌓았고, 야노시호·추사랑 모녀, 시어머니, 그리고 시아버지가 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구 결승은 11.9%, SBS의 중계방송은 8.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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