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라이더컵 팬 '이정도는 돼야'

라이더컵 갤러리.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미국에서 날아왔어요."27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호텔 센테너리코스(파72ㆍ7243야드)에서 열린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첫날 미국팀을 응원하는 열성팬이다. 의상은 물론 안경과 머리모양까지 미국을 상징하는 색깔과 디자인으로 맞춰 입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2년마다 한 번씩 미국과 유럽이 번갈아 개최하고, 올해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리고 있다. 무려 96개국 25만명의 구름 갤러리가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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