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8월 개최했던 ‘제13회 어린이 그림대회’ 결과를 발표하고 9월 24일 광주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br />
"광주은행 본점 금융박물관에서 어린이들 동심을 만나보세요"[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8월 개최했던 ‘제13회 어린이 그림대회’ 결과를 발표하고 9월 24일 오후 4시, 광주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어린이 그림대회에는 총 1,050점의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조선대 미대 김남훈 교수, 전남대 미대 이구용 교수, 광주교대 미대 정인수 교수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00여명의 입상자를 발표하고, 이날 동상 이상 수상자 21명에 대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는 큰솔유치원 노하린 어린이와, 장덕초등학교 2학년 노유빈 어린이, 신창초등학교 4학년 곽예은 어린이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광주은행은 배부된 그림대회 도화지 1장당 1천원씩을 광주은행에서 직접 기부금으로 적립해, 총 3백만원을 우리지역 소년소녀가정돕기 성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품은 10월 31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2층 금융박물관 앞에서 전시되며,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에서도 어린이들의 동심이 가득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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