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입소문으로 전달된 꾸준한 관객 사랑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이 입소문으로 전달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두근두근 내 인생'은 전국 276개 상영관에서 1만 4529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57만 9813명이다.'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 조성목이 열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3만 7946명의 관객을 모은 '메이즈러너'가 차지했다. 2위는 12만 4942명의 관객을 동원한 '비긴 어게인'이 이름을 올렸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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