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맨 왼쪽)과 추진호 외환은행 부행장(맨 오른쪽)이 17일 저녁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 DMZ영화제 공식 개막식에서 1억원을 후원한 후 고문중 고양상공회의소회장, 배우 손숙(조직위원장), 최성 고양시장, 배우 조재현(집행위원장)과 개막식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자료제공:하나금융그룹)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우리나라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6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 1억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영화제에는 총 30여개국의 11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행사 참가인원은 약 4만명으로, 관객수는 약 2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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