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민기자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유플러스 LTE 블랙박스'의 신규 TV 광고의 온에어(ON-AIR)에 맞춰 SNS 이벤트, 단말 할인 및 데이터 충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오는 30일까지 LG유플러스 페이스북(facebook.com/LGUplus)에 업로드 된 'U+LTE 블랙박스'의 광고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또 블랙박스 단말기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온라인 몰에서 기존 단말기 가격 대비 5만원 할인된 34만9000원(부가세포함)에 판매하고, 최초 구입 시 3GB의 데이터(180일 내 이용가능)를 충전해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번 광고는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사고 상황에서 기존 블랙박스와 LTE망을 이용하는 '유플러스 LTE 블랙박스'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유플러스 LTE 블랙박스는 사고 발생 전후 20초 동영상을 대용량 저장공간(10GB)의 클라우드(U+Box)에 자동으로 전송한다. 사고에 즉시 대응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소와 거리에 제약 없이 HD급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주차 위치확인과 주차된 차량에 충격이 생기거나 차량의 배터리 방전 위험 수치가 감지될 시에 실시간으로 문자로 알려주는 것도 특징이다. 이동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LTE 블랙박스 전용 고객센터(1544-0001)로 하면 된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