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대구서 '주식투자 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8일(목)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 북구에 위치한 엑스코 320호(신관 회의실)에서 '대구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연중 진행하는 전국순회 투자설명회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투자자를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Hot한 종목 찾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프렌드 에어(eFriend Air) 장용혁 팀장이 '미국 출구전략에 대처하는 하반기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하며, 2부에서는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김권진 전문가가 '전문가 주식매매스킬'을 주제로 본인만의 투자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이번 대구 투자설명회는 추석연휴와 9월 쿼드러플위칭데이 이후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하반기 주식시장을 전망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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