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어려운 이웃과 풍성한 한가위를”

강인규 나주시장은 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악수를 하면서 환하게 웃고있다.

"추석명절 앞두고 5일 전통시장, 시설, 군부대 방문"[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인규 나주시장은 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활성화를 독려한데 이어 복지시설, 군부대 등을 방문, “추석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서로 살피면서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하자”고 위로를 전했다.강 시장은 이날 아침 성북동 사거리에서 노인교통안전지킴이회(회장 이승현)와 나주경찰서 교통관리팀, 나주시 경제교통과 직원들과 함께 안전운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떡 나눔행사 등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였다.이어 영산포 풍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한데 이어, 호혜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길 기원했다.한편 나주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생활시설 29개소 737명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관심을 필요로 하는 이웃 1,145명에게 각종 성품을 전달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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