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대성합동지주는 자회사인 대성산업가스로부터 2500억원 규모의 현금 및 현물배당을 받기로 결정됐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성합동지주는 대성산업가스로부터 현금배당 2269억7000만원과 대성산업 주식 481만4462주(224억3539만2920원)를 배당받게 된다. 1주당 배당금은 6만9087원이고 배당 기준일은 지난 8월25일이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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