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日 제압…U-18 亞 농구선수권 준결승 진출

U-18 농구대표팀[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대표팀이 제23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김승환 감독(44)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8강전에서 90-61로 이겼다. 전반을 36-34 두 점 앞선 채로 마쳤고, 후반 공격이 살아나면서 4쿼터 종료 5분을 남기고는 76-46까지 점수 차를 벌려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김경원(경복고)이 18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전현우(울산 무룡고)와 장태빈(송도고)도 각각 1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한국은 27일 이란과 대회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이란과의 준결승전에서 이길 경우 중국과 대만 경기 승자와 결승에서 만난다. 이번 대회 1~3위 팀은 내년 19세 이하(U-19) 세계 농구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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