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2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지난 거래일보다 온스당 1.30달러(0.1%) 하락한 1278.90달러에 장을 마쳤다.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총재의 경기부양 정책의지가 부각되면서 달러화와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금가격은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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