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산림청장, 무주 사방댐 조성현장 점검

19일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 돌아보며 “인명·재산 피해 예방” 당부…재해우려 땐 지역민에게 상황 빨리 알리고 대피

신원섭(왼쪽에서 2번째) 산림청장이19일 전북 무주 사방댐 조성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신원섭 산림청장은 19일 산사태취약지역에 만든 전북 무주의 사방댐 조성현장을 점검했다.신 청장은 점검에서 “집중호우로 최고 3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됐다”며 “비가 또 내리면 산사태 가능성이 높으므로 인명·재산피해가 나지 않게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신 청장은 특히 “기상정보를 꾸준히 모니터링해 산사태취약지역 등 재해우려가 있는 곳은 지역민에게 상황을 빨리 알려 피하도록 대책마련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이 자리엔 김현수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이현복 서부지방산림청장 등이 수행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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